갤럭시 AI 기능 심층 분석 – 지원 기기부터 사진 합성까지 한번에 정리

갤럭시 AI 기능 심층 분석 - 지원 기기부터 사진 합성까지 한번에 정리

스마트폰의 기술력이 이렇게까지 발달했다는 걸 몸소 실감하게 되는 시대입니다.

삼성전자는 2024년 1월 갤럭시 S2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AI를 공식 도입했습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신기한 부가 기능’ 정도로 여겼던 분들이 많았죠. 

불과 1~2년 사이에 통역, 사진 편집, 일정 관리까지 일상 깊숙이 파고들었습니다.

사용자의 생활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 역사에서 꽤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핵심 기능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목차

갤럭시 AI란 무엇인가

사진 출처 (yna)

갤럭시 AI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기에 탑재한 인공지능 기능의 묶음입니다.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병행해 작동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죠.

기기 내부에서 처리되는 데이터는 Personal Data Engine이 안전하게 관리하죠.

클라우드를 경유할 때는 양자 암호화 기술(PQC)로 종단간 암호화가 적용됩니다.

삼성전자 독자 AI 모델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와 구글 ‘제미나이(Gemini)’ 같은 파트너 기술이 결합되어 구동됩니다.

덕분에 언어 처리, 이미지 생성, 검색 보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능이 작동하죠.

이 혼합형 구조가 갤럭시 AI를 다른 모바일 AI와 구별 짓는 특징입니다.

갤럭시 AI 지원 기기 총정리

사진 출처 (samsungsvc)

갤럭시 AI 지원 기기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매우 폭 넓습니다. 

스마트폰 기준,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지원이 시작되었죠. 

여기에 이후 출시된 갤럭시 S25, S26 시리즈와 Z 폴드/Z 플립 최신 라인업도 포함되구요.

실속형 라인업인 갤럭시 A 시리즈 일부에도 AI 기능이 순차적으로 탑재되고 있죠.

2025년 11월 출시된 갤럭시 A17 LTE에도 서클 투 서치와 제미나이 라이브 등의 주요 AI 기능이 이 점을 잘 보여줍니다.

태블릿은 갤럭시 탭 S 시리즈 일부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고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워치 같은 웨어러블로도 AI 기능 일부가 확장됩니다.

다만 기기 모델과 One UI 버전, 국가 설정에 따라 지원 범위가 달라지는데요.

같은 기기라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여부에 따라 사용 가능한 기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 공식 서비스 페이지에서 해당 모델의 지원 목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바꾸는 통역과 글쓰기 기능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은 통화 중 실시간으로 번역을 처리합니다.

한국어로 말하면 상대방에게 현지어 음성이 즉시 전달되는 방식인데요.

기본 전화 앱에 내장되어 있어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쓸 수 있죠.

롯데그룹 매장 안내 데스크와 택스 리펀드 창구에서도 이 기능이 실제 운영 중입니다.

글쓰기 어시스트는 삼성 키보드에 탑재된 텍스트 보조 기능입니다.

메신저, 이메일, SNS 등 다양한 앱에서 문장 생성과 다듬기를 지원하죠.

어조를 전문적으로 바꾸거나 캐주얼하게 조정하는 것도 탭 한 번으로 처리됩니다.

문법 검사와 답장 추천까지 더해지면서 실질적인 글쓰기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검색과 일상 관리의 변화

갤럭시는 AI를 통해 새로운 검색 기술 혁신을 보였는데요.

바로 서클 투 서치와 나우 넛지 기술입니다.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사진 출처 (samsungsvc)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는 갤럭시 AI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데요.

화면 위 원하는 대상을 손가락으로 원을 그려 감싸면 곧장 검색이 실행됩니다.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는 하나의 이미지 안에서 여러 대상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죠. 

옷 코디 사진 하나를 원으로 그리면 상의와 하의 정보가 한꺼번에 나오는 식입니다. 

나우 넛지(Now Nudge)

‘나우 넛지(Now Nudge)’는 2026년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능인데요.

화면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파악해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작동하죠.

친구와 약속 시간을 메시지로 주고받으면 캘린더 앱 바로가기를 즉시 띄워줍니다.

회의 일정 메시지를 받으면 기존 일정과의 충돌 여부도 미리 알려줍니다.

나우 브리프(Now Brief)는 아침마다 날씨, 일정, 뉴스를 요약해 카드 형태로 전달합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에서 처음 탑재된 이후 One UI 8 업데이트로 S24 시리즈에도 적용되죠. 

놓쳤던 일정이나 해야 할 일을 AI가 먼저 끄집어내준다는 점이 실용적입니다.

갤럭시 AI 사진 합성과 편집 기능

사진 출처 (samsungsvc)

갤럭시 AI 사진 합성과 생성형 편집 기능은 스마트폰 사진 편집의 판을 바꾼 기능인데요. 

삼성전자가 2021년 갤럭시 S21에서 AI 지우개를 최초 도입한 것이 출발점이었죠. 

이후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생성형 AI를 결합한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진화해왔습니다.

구글의 이미지 생성 모델 Imagen 2가 이 기능의 기반 기술로 쓰이죠. 

생성형 편집은 사진 속 특정 물체를 선택해 위치를 옮기거나 크기를 바꾸고 삭제한 뒤 남은 빈 공간을 AI가 채우는 기능입니다. 

주변 배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기능이죠. 

선글라스를 지운 자리에 눈동자를 새로 만들어내거나 전봇대를 없앤 풍경 사진을 매끄럽게 복원하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AI 지우개는 사람이나 작은 사물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용도별 기능이 마련돼 있어 

생성형 편집은 대형 지형이나 배경 요소를 교체할 때 결과물이 더 자연스러운데요.

용도에 따라 두 기능을 나눠 쓰는 것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포토 어시스트 안에는 스케치 변환과 인물 사진 스튜디오도 들어 있죠.

스케치 변환은 사진 위에 손으로 그린 그림을 실제 물체처럼 변환해주는 기능입니다.

S펜으로 모래사장 사진 위에 별표를 그리면 불가사리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데요.

인물 사진 스튜디오는 셀피 한 장으로 코믹, 3D 캐릭터, 수채화, 스케치 스타일을 고를 수 있습니다. 

단 10초 만에 개성 있는 프로필 사진을 완성할 수 있죠. 

편집된 이미지에는 좌측 하단에 AI 워터마크가 자동으로 삽입됩니다.

저작권과 허위 이미지 문제를 고려한 삼성전자의 전략적 결정이죠. 

생성형 편집 기능은 네트워크 연결과 삼성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며 저장 시 이미지 크기는 최대 12MP로 자동 조정됩니다.

오디오 지우개와 녹음 어시스트: 간편한 사운드 편집 

사진 출처 (newsis)

갤럭시 AI는 사진뿐 아니라 영상 속 소리까지 정밀하게 편집합니다.

오디오 지우개는 촬영한 영상의 사운드를 AI가 음성, 음악, 바람, 소음 등으로 분류합니다.

분류된 소리를 클릭 하나로 제거하거나 음량만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강의 영상에서 에어컨 소음을 없애거나 여행 영상의 바람 소리를 줄이는 데 유용합니다.

녹음 어시스트는 음성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줍니다.

변환된 텍스트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거나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회의를 마친 뒤 녹음 파일 하나로 회의록까지 자동으로 뽑아낼 수 있는 셈이죠.

글을 마치며 

영상 출처 (jtbc_news)

갤럭시 AI는 2024년 등장 이후 빠르게 기능을 확장하며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통역, 글쓰기 보조, 사진 편집, 일정 관리까지 하나의 기기 안에서 연결되는 경험을 안겨주죠. 

이는 스마트폰을 도구가 아닌 협업자로 느끼게 만드는 수준까지 발전되었습니다. 

현재도 지원 기기가 꾸준히 늘어나고 A 시리즈까지 AI 기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사용자라면 현재 기기에서 어떤 기능을 쓸 수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글쓴이

새로운 폰 냄새가 세상에서 제일 향긋한 30대 테크 덕후, 김상민입니다.
제 방은 늘 최신 기기들과 전선들로 엉망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누구보다 빠르고 깊게 파헤쳐야 직성이 풀립니다.
단순 스펙 나열이 아닌, 너드 감성 충만하고 트렌디한 리뷰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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